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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가족이라는 착각 - 얽매이고 상처받은 가족을 치유하는 마음 기술 : 얽매이고 상처받은 가족을 치유하는 마음 기술
  • ㆍ저자사항 이호선 (지은이)
  • ㆍ발행사항 서울: 유노라이프, 2022
  • ㆍ형태사항 279 p; 21 cm.
  • ㆍISBN 9791191104448
  • ㆍ주제어/키워드 가족 기술 마음 치유하 상처받 얽매 착각
  • ㆍ소장기관 마하어린이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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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도서관서비스
MEM000017321 마하자료실 대출중 2024-07-09 예약불가 신청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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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가족’이라는 이름의 환상을 깨야 ‘내’가 산다 가까운 관계에서 상처를 주고받는 사람들을 위한 처방전 “남편만 보면 화가 나요!”, “제 아들은 왜 그럴까요?”, “엄마가 지긋지긋해요!” 가족과 함께여도 여전히 외롭다는 사람, 유난히 가족에게만 감정을 폭발시키는 사람, 원가족의 아픔을 대물림하는 사람……. 가장 가까워야 할 가족끼리 왜 그토록 많은 상처를 주고받을까? 이 책은 상처받은 가족이 회복하려면, 평소에 가족을 향해 가지고 있던 오래된 생각을 버려야 한다고 강조한다. ‘내 부모’, ‘내 자식’, ‘내 배우자’라고 생각해서 벌어지는 마음의 상처는 관계의 새로운 정의만 내려도 달라진다고 말한다. 가족이지만 ‘타인’처럼 생각하고 적정한 ‘거리 두기’를 두면 회복이 된다는 사실에 주목한다. 가족 안에서 나를 타인으로 설정하고, 다른 가족 구성원을 타인으로 대하는 마음에서 가족의 진정한 화합과 행복이 생긴다는 것을 여러 사례를 통해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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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가족이라는 착각 - 이호선 지음
‘가족’이라는 이름의 환상을 깨야 ‘내’가 산다. 가까운 관계에서 상처를 주고받는 사람들을 위한 처방전. 상처받은 가족이 회복하려면, 평소에 가족을 향해 가지고 있던 오래된 생각을 버려야 한다고 강조한다.

목차

추천의 글
들어가며_ 가족이니까 다 괜찮다는 착각

1장: 자식은 ‘내 것’이라는 착각
- 피붙이라는 이유로 자식에게 주는 상처

아이 마음에 상흔을 남길 때 생기는 것_ 공격자와의 동일시
우리는 어쩌다 ‘침묵 가족’이 되었을까_ 소통 장애
가족끼리 더 무서운 차별과 서열_ 둘째 딸 증후군
똑같은 자식인데 비교하는 부모_ 비교 평가
한 배에서 태어난 최초의 경쟁자_ 형제간 경쟁
부모와 자식은 분리된 관계다_ 개별화
꼭 너 닮은 딸 낳아 키워 봐라_ 양가감정

2장: 부부는 ‘하나’라는 착각
-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얽매인 남자와 여자의 심리

하여튼 말이 안 통한다며 툭 던지는 말_ 언어폭력
아내가 엄마처럼 나를 아껴주면 좋겠다_ 투사
아들은 남편을 대신할 남자가 아니다_ 경계
시가가 먼저냐 처가가 먼저냐_ 손실 회피 심리
한 번 깨진 거울은 결코 다시 붙일 수 없다_ 외도 심리
더는 참고 살 이유가 없다고 느껴질 때_ 황혼이혼

3장: 부모는 ‘어른’이라는 착각
- 나이든 부모와 자식에게 생기는 마음의 갈등

어디든 날 좀 데려가 다오_ 시설생활증후군
나이든 부모를 이해한다는 것_ 노화
노부모를 돌보는 방법_ 노인 우울
어느 날 알아보지 못할 수도 있다_ 치매
매달 연락이라도 드렸어야 했는데_ 부양

4장: 가족은 ‘새롭게’ 봐야 회복된다
- 부모와 자식의 관계 회복을 위한 과정

아버지는 그때 어디 계셨어요?_ 부성의 회복
한 번 날아간 새는 돌아오지 않는다_ 빈 둥지 증후군
진짜 하고 싶은 말은 무엇일까_ 칵테일 파티 효과
자식도 부모를 독립시켜야 한다_ 존중
무엇을 원하는지 제대로 봐야 한다_ 욕망

5장: ‘가족’이지만 ‘타인’이다
- 독립된 존재로 서로 행복한 가족에 대하여

가족이지만 타인으로 사랑한다는 것_ 가족애
무엇이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까_ 관계
가장 많은 대화가 필요한 사이_ 소통
사랑할 시간이 그리 많은 건 아니다_ 표현
가정은 행복을 배우는 학교다_ 행복

나오며_ 가족에게는 그리울 만큼의 거리가 필요하다

[인터넷서점 알라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