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는 현재의 거울이다. 기록이 아닌 평가라는 의미가 더 중요한 역사는 깨진 거울로 기능한다. 깨진 거울에 비추어진 현재의 본질을 파악해야 또 다른 성찰이 시작된다”는 의식으로 역사를 소재로 해서 쓴 극작가 위기훈의 희곡 모음집으로 총 5편의 작품이 실려 있다.
_ 갑신의 거…7
_ 역사의 제단…77
_ 아나키스트 단재…129
- 몽양, 1919…199
_ 노량격전…279
_ 평론: 역사를 단단하게 탐구하되 희곡으로 유연하게 풀어내기/배선애…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