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끝없는 탐욕이 불러오는 무서운 결과와 그 탐욕에 대한 경고와 함께 인류의 종말이 멀지 않았음을 이야기하고 있는 책이다. 바닷가에 '무쇠인간'의 출현으로 사람들은 공포에 떨게되고, 무쇠인간은 마을의 농기구를 다 먹어치운다. 하지만 호가스는 고물들이 쌓여있는 폐기물장에 데려자 놓자는 건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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