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영미 시인은 모르는 것 투성이라고 자기를 소개합니다. 모르는 게 많아서 매일 새로운 존재를 만나고, 모르는 게 많아 매일이 모험이라고요. 모험에서 돌아온 시인은 거울을 마주합니다. 그러고는 불쑥 큰 ‘나’를 향해 웃어 보입니다. 오늘 모험을 떠난 시인은 무엇을 만났을까요? 시인과 함께 모험을 떠나 보세요. 돌아와서 거울을 보는 것도 잊지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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