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혀 있던 사람들의 마음을 열어 주는 마음버스에 타세요!마음이 담긴 따뜻한 말들이 모이면세상을 좀 더 환하게 밝힐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글 작가 김유 - 바람그림책 122권. 마을버스에서 ㄹ이 사라졌어요. 운전사 아저씨는 휑해 보이지 않도록 나무 창틀을 걸었습니다. 그리고 버스를 몰아 정류장으로 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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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마음버스 (크리스마스 에디션) - 김유 지음, 소복이 그림 바람그림책 122권. 마을버스에서 ㄹ이 사라졌다. 운전사 아저씨는 휑해 보이지 않도록 나무 창틀을 걸었다. 그리고 버스를 몰아 정류장으로 갔다. 손님들이 하나둘 버스에 올라탔다. 손님들은 날마다 보는 사이였지만 서로 말없이 창밖만 보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