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돼지 퐁퐁이는 기분이 나빠요. 이런 날에는 깔깔바다에 가요. 친구들과 어울려 깔깔깔 웃다 보면, 어느새 기분이 활짝 좋아져요. 웃음이 퐁퐁퐁! 즐거움도 퐁퐁퐁! 아기 돼지 퐁퐁이의 바다 여행. 퐁퐁이는 오늘 기분이 나쁩니다. 모자가 휙 날아가 버렸거든요. 퐁퐁이는 동동이와 깔깔바다를 여행하며, 친구들과 웃고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그랬더니 어디선가 모자도 되돌아오네요. 웃으니까 기분이 좋아진 걸까요? 기분이 좋아져서 웃었던 걸까요?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