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기까지 우리시대 우리삶의 모든 것들이 담겨 있습니다. 사진과 함께 펼쳐지는 이야기는 핑크와 블루를 넘어 자신만의 색을 찾기까지의 과정을... 이 색색의 성장담이 주는 감동은 책을 덮은 뒤에도 저마다 제 색깔을 찾는 우리의 마음에 머물러 작은 빛과 같은 여운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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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안녕? 나의 핑크 블루 - 윤정미 사진, 소이언 글 사진작가 윤정미의 ‘핑크 &블루 프로젝트’가 사진 그림책으로 출간되었다. 젠더와 컬러코드를 포함해, 15년이 넘는 시간을 지나며 변화하고 발화하는 몸과 마음, 기호와 취향, 소유와 비움에 이르기까지 우리 시대 우리 삶의 모든 것들이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