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회의 폭력성의 근원을 탐구하는 책이다. 저자는 지금도 우리시대에 횡행하고 있는 많은 종류의 폭력들이 근대화의 과정에서 어떻게 형성되었으며, 역사 속에서 어떤 영향을 미쳐왔는가를 보여준다. 또한 이러한 근대의 폭력성을 어떻게 순화시켜 우리가 자율적인 주체로 살아갈 수 있는지를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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