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붓다가 추구했던 벗어남과 풀려남을 제안하는 책. 저자는 어떤 종교에서나 엿보이는 공동묵시적인 폐쇄성과 소집단 권위의식에서 가능한 한 멀리 떨어져, 중생구제라는 불교의 보편타당성을 환기시키는 동시에, 자비희사의 본뜻을 되새기고자 했다. 이 책은 인터넷 매체를 통해 지구촌에 펼쳐진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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