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한 사진집. 작가는 1991년에 '프라하의 봄'소식을 듣고 프라하로 달려가 약 일주일 동안 프라하의 바츠라프 광장을 중심으로 프라하 사람들이 쟁취한 자유와 상기된 마음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프라하 사람들의 표정과 모습에서 우러나오는 희로애락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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