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신현배의 개 이야기 모음집. 중국, 일본, 한국을 비롯하여 덴마크나 스웨덴 등 세계 여러나라의 개에 관한 이야기를 채색 삽화와 함께 모았다. 눈먼 아이를 돌본 개, 개들의 대통령 선가, 고기가 먹고 싶어, 개가 사람과 살게 된 이야기 등 모두 열다섯편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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