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이혼으로 상처받은 한 소년이 복잡한 어른들의 세계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을 솔직 담백한 일기를 통해 그려낸 책. 피치 못할 이유로 부모가 헤어지게 되더라도 영원히 자신의 아빠, 엄마로 남아 있을 뿐만 아니라, 살아가는 동안 자신의 가장 소중한 후원자이자 친구가 될 것이라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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