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나라에서 백조를 타고 온 타시는 친구 잭에게 매일매일 신기한 모험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 중에서 제일 멋진 건 타시가 용을 만났던 이야기. 돼지든 사람이든 닥치는 대로 불을 뿜어 구워 먹는 용은 타시를 보며 입맛을 다신다. 타시는 그때 용을 골탕먹일 멋진 계획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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