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다섯 고아에게 찾아온 왕 아버지. 왕의 마음에 들려면 뛰어난 재주가 있어야겠지요. 그런데 조각도 못하고, 그림고, 노래도 못하는 꼬마가 있었어요. '왕이 날 좋아할까? 난 왕을 실망시키기만 할 거야'하지만 꼬마를 찾아온 왕은 말했답니다. '멋지지 않아도 괜챦아. 나는 네 모습 그대로 너를 사랑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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