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없어서 언제나 홈자 놀아야 하는 외로운 소녀와 대리석으로 만든 소년 조각상 사이에서 피어난 신기하고도 아름다운 우정. 웅장한 여름 풍경 속에서 벌어지는 잊지 못할 어린 시절의 애틋한 우정 이야기가 어린이들의 마음을 촉촉하게 적셔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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