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을 독특하게 바라보는 그림책! 이 책의 아이는 표범 이불을 덮고 잠자리에 들지 못합니다. 표범이 너무 무섭게 느껴졌거든요. 이때 표범이 아이에게 말을 걸어 옵니다. 그리고는 밤마다 재미있는 여행을 가자고 합니다. 아이는 이제 표범 이불이 무섭지 않습니다.
<작은 이야기들>은 사물을...
[NAVER 제공]
상세정보
작은 이야기들 (반양장) - 하디스 라자르골러미 글, 알리 마훠케리 그림, 김영연 옮김 상상력을 자극하는 이야기 속에 삶의 철학을 정성스레 담은 그림책. 표범 무늬 이불을 덮고 자려니 아이는 문득 사나운 표범이 떠오른다. 그 순간, 아이는 상상 속의 세계로 빠져든다. 그 곳에서 만난 표범은 생각만큼 사납지 않고 윙크도 아주 잘한다. 또 슬퍼할 줄도 알고 밤의 낭만도 즐길 줄 아는 멋쟁이다. 둘은 어느새 친구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