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의 아이들』의 작가, 가브리엘 루아가 풀어 가는 유쾌하고 따뜻한 동화집. <암소 보씨> <끝이 없는 사랑> <두 엄마> <숲의 황제> 등 동물과 인간과의 관계를 다룬 네 작품을 실었다. 때론 인간의 관점에서, 때론 동물의 관점에서, 주로 인간이 알게 모르게 동물에게 가하는 횡포에...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