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동안 부모와 자식이 역할을 바꾸어 본다. 보살피는 입장에 선 엄마와 아빠, 보살핌을 받는 입장에 선 아이가 서로의 역할을 바꾸어 보면서, 귀찮을 정도로 나를 돌보아 주던 엄마, 아빠를 보살피면서 느끼는 일들이 유쾌하게 펼쳐진다. 그리고, 웃음 끝에서 서로의 입장을 이해할 수 있는 여유가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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