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순환 이야기를, 아름다운 농촌 풍경 속에 담은 그림책. 철이와 친구들은 한낮에 참외 서리를 합니다. 갑자기 배가 아파진 철이는 풀숲에서 '뿌지직, 뿌직 뽕, 뿌우우웅~'하고 똥을 쌉니다. 철이의 똥 속에 남아 있던 참외 씨는 특별히 돌봐주지 않았는데도 싹을 튀우기 시작합니다. 우연히 개똥참외를 발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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