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이자 사회활동가로 활동했던 저자 장 크리스토프 뤼팽의 역사소설. 16세기 중반 브라질 과나바라 만에서 일어난 프랑스의 브라질 침략을 다뤘다. 2001년 프랑스 최고의 문학상인 콩쿠르상을 받았다. 1555년 신대륙 탐험을 위해 세 척의 프랑스 선박이 브라질에 도착한다. 이들은 기대와는 달리 열악한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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