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천당 건덕스님 유고집. 20년간 신부전증을 앓으면서도 전국 신장병어린이 후원회를 설립하는 등 삶의 마지막까지 치열하게 살다간 스님의 수기이다. 그리고 입적후에 생전 유언에 따라 의학연구용으로 자신의 몸을 기증함으로써 보살행을 실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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