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과학 교양서. 이 책은 대중과학서 작가인 소벨이 어린 시절 행성숭배에 빠져 모형우주를 만들었던 어린시절의 이야기에서부터 시작한다. 저자가 태양계의 주요 천체 하나 하나에 바치는 열 두 편의 이야기는 참신하면서도 흥미롭고 감성적으로 그러나 사실적으로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행성이야기』...
머리말_ 모형우주
"빛이 있으라" 하자 빛이 생겨났으니 - 태양
작고 날랜 태양의 메신저 - 수성
새벽과 황혼, 양면성의 아름다움 - 금성
천문학이 없다면 지리학도 있을 수 없다 - 지구
메마른 바다 속의 은빛 얼굴 - 달
먼지 사막에 싹트는 생명의 희망 - 화성
점성술과 천문학을 분리시키다 - 목성
천구의 음악을 연주하는 일곱 개의 현 - 토성
태양계가 두 배로 넓어지다 - 천왕성과 해왕성
행성 X, 혹은 신비로운 아웃사이더 - 명왕성
맺음말_ 행성의 탐구자들
감사의 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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