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5년 예수원을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한국을 제2의 고향으로 삼아 남편인 대천덕 신부 사후에도 예수원에서의 사역을 이어오고 있는 현재인 사모가 들려주는 가족과 또 하나의 가족인 예수원 공동체 이야기. 모든 것이 낯설고 쉽지만은 않았던 한국에서의 생활에서 남편과 함께 했던 시간들, 세자녀를 키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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