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관 아빠를 따라 아름다운 섬 라드마케르에 간 소녀는 에밀리오와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그 애는 라드마케르의 국가 기밀, 국가 기밀의 뒤를 밟던 소녀는 독재 국가의 어두운 면을 보게 되고, 결국 그 나라를 떠나야만 한다. 독재란 무엇인가가 잘 드러나 있는 작품이다.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