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동화작가이자 화가, 원예가인 타샤 투더는 미국 버몬트 주에서 1,000평이 넘는 정원을 가꾸며 독립된 삶을 살고 있다. 나지막한 새 소리와 향긋한 꽃 내음에 잠을 깨고, 이름 모를 나비와 벌들이 날아다니는 정원에서 맨발로 산책을 즐기는 그의 삶은 그 자체가 한 폭의 수채화요 동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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