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크로노스 상 청소년 문학 부문 수상작 「할머니의 기억」. 알츠하이머 병에 걸린 외할머니와 함께 살게 된 13세 소녀 베로네 가족 이야기를 통해 훈훈한 가족애와 사랑, 삶의 유머를 선사해준다. 정원을 가꾸며 혼자 살던 외할머니는 어느 날 실수로 집에 불을 낼 뻔하고, 병원에서 알츠하이머 병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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