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륙 발견 이후 세계를 변화시킨 흥미로운 교환의 역사를 살펴보는 책. 물질 문화사와 환경사라는 새로운 역사학 장르를 개척한 과학사학자 앨프리드 W. 로스비의 기념비적인 역작이다. 콜럼버스의 신대륙 발견 이후 신세계와 구세계 사이를 사람들이 오가면서 동식물들이 옮겨져 재배ㆍ사육되고, 다양한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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