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망에서 희망을 찾아낸 평범한 소녀와 그 가족 이웃들의 생생한 증언을 토대로 <안내의 일기>를 둘러싼 의혹들을 파헤친 평전. 안네 프랑크는 네 살 때 독일을 떠났고, 열세 살 때 식구들과 함께 암스테르담에서 은신생활을 시작했으며, 열여섯도 채 안 된 나이에 베르겐 벨젠 수용소에서 티푸스에 걸려 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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