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의 신화를 만들어내기 위해 일인자의 그늘에서 온갖 힘을 기울여온 이인자들의 이야기. 세계적으로 유명한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를 충실히 보좌했던 스티브 발머, 중국 혁명의 불을 지핀 지도자 마오쩌둥을 위해 미련없이 주연의 자리를 내준 저우언라이, 위험하고 해결하기 어려운 일인 줄 알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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