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방범>, <화차>의 작가 미야베 미유키 단편집. 작가의 두 번째 단편집에 해당하는 이 책은 전작 <용은 잠들다>에 이어 2회 연속 나오키 상 후보로 꼽혔다. 달콤하고 서글픈 연애 묘사가 돋보이는 표제작 <대답은 필요 없어>는 주인공 치카코의 실연에서부터 범죄에 협력하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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