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침탈의 원흉인 이토 히로부미를 민족의 이름으로 처단한 의사 안중근. 그의 법정 투쟁기록을 당시 검찰관과의 대화,재판정에서의 기록과 함께 복원한 저서. 피고인 안응칠 (안중근)의 검찰관 신문조서를 비롯해 안중근 외 세 명의 공판 시말서 등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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