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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기상천외한 헨리슈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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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세계 챔피언>에 이은 로알드 달의 세 번째 소설집 <찰리와 초콜릿 공장>, <제임스와 거대한 복숭아>의 작가 로알드 달의 단편집. 도박과 내기에 대한 집착, 속고 속이는 의뭉한 술수 등 인간사의 미묘한 국면을 차근차근 밀도 높은 이야기로 조여붙이며 절묘한 유머와 반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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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천외한 헨리 슈거 이야기 - 로알드 달 지음, 권민정 옮김 과 에 이은 로알드 달의 세 번째 소설집. 한 편 한 편 독특한 매력을 풍기며, 엉뚱하고 마술적인 상상력을 보여준다. 작가 특유의 번뜩이는 재치와 입담은 이번 소설집에서도 여전하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이 책에서는 폭력과 억압 앞에 무기력한 개인과 약자를 보듬는 로알드 달의 따뜻한 시선을 느낄 수 있다.
목차
기상천외한 헨리 슈거 이야기
(The Wonderful Story of Henry Sugar)
히치하이커
(The Hitch-hiker)
밀덴홀의 보물
(The Mildenhall Treasure)
백조
(The Swan)
동물들과 이야기하는 소년
(The Boy Who Talked with Animals)
행운 : 나는 어떻게 작가가 되었는가
(Lucky Break: How I become a writer)
식은 죽 먹기 : 나의 첫번째 이야기 - 1942
(A Piece of Cake: My First story - 1942)
옮기고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