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자마자 버려진 열두 살 '홀리스'는 수많은 위탁 가정을 전전하면서도 한 곳에 정을 붙이지 못하고 자꾸만 도망친다. 또 사람의 이름을 부르지 않고 레몬녀, 회칠녀, 겨자녀 등으로 부른다. 그래야 꽁꽁 닫아둔 마음에 괜스런 정을 들이지 않고, 또다시 버림받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자신의 두려움을...
첫 번째 그림 - X
제1장
두 번째 그림
제2장 - 조시 아줌마와 보낸 시간
세 번째 그림 - 델라웨어 강에서 낚시를 하다
제3장 - 조시 아줌마와 보낸 시간
네 번째 그림 - 리건 앚씨의 창
제5장 - 조시 아줌마와 보낸 시간
제6장 - 조시 아줌마와 보낸 시간
여섯 번째 그림 - 트럭 운전
제7장 - 조시 아줌마와 보낸 시간
일곱 번째 그림 - 이지 아줌마
제8장 - 조시 아줌마와 보낸 시간
여덟 번째 그림 - 여름의 끝
제9장 - 조시 아줌마와 보낸 시간
제10장 - 조시 아줌마와 보낸 시간
아홉 번째 그림 - 이지 아줌마와 케이크
제11장 - 조시 아줌마와 보낸 시간
열 번째 그림 - 홀리스 우즈
제12장 - 조시 아줌마와 보낸 시간
열한 번째 그림 - 산에 오르다
제13장 - 조시 아줌마와 보낸 시간
열두 번째 그림 - 충돌
제14장 - 조시 아줌마와 보낸 시간
열세 번째 그림 - 상담실
제15장 - 조시 아줌마와 보낸 시간
제16장 - 조시 아줌마와 보낸 시간
제17장 - 조시 아줌마와 보낸 시간
열네 번째 그림 - 크리스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