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학년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우화가 달라졌다’ 시리즈의 다섯번째 편. 너무나 힘세고, 무섭고, 무자비하기로 유명한 페르디낭 1세. 그는 심심하고 지겨울 때마다 신하 수십 명의 목을 치는데, 어느 날 사형집행인 하이에나가 우히히 원숭이 오마르를 데려온다. 살려주면 재미있는 얘기를 많이 많이 해...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