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작은 어촌을 배경으로 그곳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아이들과 어른들의 모습에 고통받는 바다의 소리, 환경 보호 문제를 따뜻하고 서정적인 감성으로 풀어나간 창작동화. 끝없이 펼쳐진 수평선과 불타는 저녁놀, 상쾌한 바람. 고기잡이를 하는 아빠와 둘이서 사는 겐타는 직접 배를 몰고 물고기를 잡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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