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속 동물들이 힘을 합쳐 어려움을 극복하는 이야기! 『그 숲 속 그 못가에서 동무동무 끼리끼리』는 혼자 지내던 까마귀가 생쥐, 사슴, 거북이 등과 동무를 맺고 서로 돕고 사는 모습을 그린 동화이다. 이 동화는 남북으로 분단되기 전, 1930년대에 동화일보에 소개됐던 동화로, 북한에서 쓰는 사투리가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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