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과 부산의 숨은 산책길을 가르쳐주는 『걷고 싶은 길』. 현대의 사람들은 걷는 즐거움을 잊어버리고 살고 있다. 바쁘기 때문에 혹은 게으르기 때문에, 그리고 주위에 걸을 만한 길을 모르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 길은 숲 속이 될 수도 있고 바다 주위가 될 수도 있으며, 심지어는 사람들이 붐비는 도시가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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