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상스 이후 20세기까지 서구 사회를 중심으로 역사의 이면에서 활약한 화학 분자들을 그린 책. 대항해 시대의 출발점이자 원동력이었던 향료에서부터 오존층을 파괴하는 프레온에 이르기까지 역사의 갈림길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한 화학 분자들을 소개한다. 지은이들은 자연이 만든 화학 물질과 인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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