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의 끝'을 떠나 이미지의 바다를 표류하다! 전통적 이야기 형식과 신화적 상상력을 바탕으로 현대사회를 조명하고 해석해온 프랑스 작가 미셸 투르니에의 여섯 번째 장편소설. 오아시스를 떠나 파리에서 토목 노동자가 된 북아프리카 소년의 육체적, 정신적 모험을 그리고 있다. 이 책은 순수와 삶, 야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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