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계간 「작가들」로 등단한 조혁신의 소설집. 치밀한 디테일과 수줍은 감수성으로 송림동와 주안의 골목길을 또 다른 한국 소설의 풍경으로 영토화하고 있다. <부처산 똥8번지>, <사노라면>, <호황기> 등 6편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NAVER 제공]
부처산 똥8번지 사노라면 호황기 구만길 씨의 하루 똥막대 한 자루 뒤집기 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