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에 연재되어 사람들의 마음을 울린 바이칼 여행기! '고도원의 아침편지'에 연재된 바이칼 여행기 <신영길의 길따라 글따라>를 담은 『나는 연 날리는 소년이었다』. 저자는 열심히 살아가는 직장인이었다. 하루도 쉬지 않고 일을 했기에 동료보다 승진이 빨랐다. 그러나 40대에 들어섰을...
나는 연 날리는 소년이었다
겨울의 심장
남이 아닌 사람들
칭기즈칸의 편지
설원을 달리는 철마
연어의 귀향
야간열차
자작나무
선생님
이르쿠츠크 이야기
새벽 숲에서
유정
성황당 가는 길
똥 이야기
얼음 바다
부르한 바위 앞에서
숲 속의 사우나
별들의 나라
북두칠성
아침
신의 원고지
전화 이야기
그는 자유였다
인당수
정화수
취하고 싶은 밤이었네
밀주 이야기
영혼 맑은 사람들
그대는 나의 목마름
한 여자를 사랑했네
국경의 밤
우리를 하나되게 한 것들
마음을 활짝 열자
웬만하면 참자
한 걸음만 빨리 움직이자
나를 찾자
혼이 담긴 눈빛으로 바라보자
눈물을 흘리자
마무리를 잘하자
행복 바이러스가 되자
다시 시작하자
꿈 너머 꿈
읾어버린 여행 노트
맺는 글
신영길의 '바이칼 여행기'를 함께한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