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분 후에도 나는 살고 싶다! 죽음의 위기와 맞닥뜨린 사람들이 들려주는 생존 기록, 『일 분 후의 삶』. 평범하게 살아오다가 불시에 찾아온 죽음의 위기를 극복한 열두 사람의 감동적인 생존 기록을 담은 논픽션이다. 생의 끝에 다다른 순간, 그들은 자신이 일 분 후에도 살아있기를 간절히 바랐다. 그들에게는...
작가의 말 - 생(生)은 매순간 우리를 초대하고 있다
성에에 새긴 이름
나를 방생해준 자연
내 마음의 발가락
"저기 캔버스가 있다"
요나가 고래 뱃속에 들어간 까닭은
나의 오른손
안식
태어나 가장 기쁜 악수
라라야, 안녕
오전 11시 23분
생애 가장 긴 순간
잃어버린 시계
감사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