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질에서 국제무역의 개척자로 거듭난 최초의 조선 왕실 여인, 소현세자빈 강씨 시아버지 인조에게 억울하게 죽임을 당하고 역사 속에 묻힌 위대한 여인 강빈의 36년 생애를 재조명한 책. 조선 왕실 최초로 조선 땅을 벗어나 광활한 중국에서 경영자로서의 능력을 한껏 펼쳤던 소현세자빈 강씨의 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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