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혁이와 민지의 부모님은 별거 중이다. 하지만 수혁이와 민지는 절망하지 않고, 열심히 자기 할 일을 하면서 벌어진 엄마 아빠 사이를 좁혀 보려고 노력한다.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 주며, 행복한 가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서로 배려해 주고, 사랑해 주고, 힘이 되어 주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 주는...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