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대표 어린이 시집, 『엄마의 런닝구』 뒤를 이어 한국글쓰기교육연구회 선생님들이 엮은 어린이 시집『새들은 시험 안 봐서 좋겠구나』가 나왔다. 이 시집은 한국글쓰기교육연구회 선생님들이 1995년부터 최근까지 10여 년 동안 엮은 문집과 시집에서 가장 뛰어난 시들만 모았다.
머리말
시가 열어 준 길에서 세상을 만나요
1부 새들은 시험 안 봐서 좋겠구나
2부 할머니 발이 춤을 춘다
3부 남자는 울면 왜 안 되지?
4부 풀이 파도처럼 밀려온다
5부 새가 노래를 부르는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