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중 비디오 찰영 전문가, 고태식 아저씨와 함께 떠나는 바다속 여행. 아빠가 새끼를 낳는 해마, 30일 동안 아무것도 먹지 않고 알들을 지키는 엄마 문어, 고양이처럼 긴 수염을 가진 쏠종개 등 뻐끔뻐끔 물고기들의 시끌벅적 재미난 바닷속 생활 이야기를 사진과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수록했다. 양장본
I. 서로 돕고 사는 바닷속 생물
1. 흰동가리와 말미잘은 서로 돕고 살아요
2. 말미잘은 집게와도 사이가 좋아요
3. 망둑은 집을 짓는 새우를 위해 망을 보아요
4. 해파리는 어린 물고기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요
5. 청소놀래기와 청소새우는 바닷속 의사 선생님이예요
II. 먹고 먹히는 살벌한 바다
1. 바닷속 최고의 사냥꾼이 나타났어요
2. 떼지어 다녀서 적을 피해요
3. 생김새와 색깔로 적의 눈을 속여요
4. 작은 물고기들은 숨을 곳을 찾아요
5. 둔갑을 해서 사냥꾼을 피해요
6. 잡아먹히지 않기 위해 무기를 준비해요
7. 사냥을 하는 데는 특별한 기술이 필요해요
III. 물고기들의 지극한 새끼사랑
1. 엄마 자리돔이 깨끗한 바위를 찾아요
2. 엄마 줄도화돔은 아빠의 입에 알을 낳아요
3. 엄마 문어는 자식을 위해 목숨을 바쳐요
4. 해마는 아빠가 새끼를 낳아요
5. 엄마 고래의 사랑은 특별해요
IV. 모두 모두 달라요!
1. 색깔도, 이름도, 모양도 가지가지예요
2. 먹는 음식도, 먹는 방법도 제각기 달라요
3. 바닷속을 누비는 방법도 제멋대로예요
4. 잠자는 모습도 여러가지예요
5. 산호는 물고기들이 모여 사는 아파트예요
6. 해초와 모래밭에서도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