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 살 소년의 순수한 감성이 묻어나는 첫사랑 이야기. 아홉 살 소년 알랭은 아빠와 함께 들린 신발 가게에 들립니다. 그곳에서 일하는 레오노르 누나를 보는 순간 첫눈에 반해 버린 알랭. 스무 살 누나의 아름다운 모습에 넋을 잃은 알랭은 그날부터 애절한 짝사랑을 시작합니다. 알랭은 사랑을 쟁취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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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빼고 뽀뽀해 - 알렉스 쿠소 지음, 나탈리 슈 그림, 김동찬 옮김 막 이성에 눈을 뜨기 시작한 아홉 살 소년 알랭. 어느날 갑자기 찾아온 사랑, 알랭의 '짝사랑' 체험기가 좌충우돌 펼쳐진다. 사랑과 이성에 대한 고민, 때묻지 않은 어린이의 순수한 감성을 통해 바라본 세상을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