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 뉴베리 상을 수상하고 퍼블리셔스 위클리 선정 '최우수 어린이 도서'에 선정된 책. 열두 살 소녀 해티와 정신분열증을 가진 외삼촌 사이의 인간애와 희망을 그린 어린이 소설로 장애인에 대한 사랑과 배려, 진정한 가족애를 엿볼 수 있다. 여름, 해티가 전혀 알지 못하고 있던 외삼촌이 특수학교가 폐교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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