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갖 신기한 마법을 부리는 마녀를 엄마로 두고 있는 피렐라가 화자가 되어 직접 이야기를 들려주는 동화. 피렐라의 엄마는 학교에 갔다가 마녀 이야기를 수업하지 않겠다는 선생님을 두꺼비로 만들어 버린다. 이에 한밤중에 몰래 학교로 찾아가 흉측한 두꺼비로 변해 버린 담임 선생님을 손바닥 위에 올려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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