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가요 꼬끼오』는 서정오 선생님이 『언청이 순이』(1995) 다음으로 12년 만에 펴내는 두 번째 창작집입니다.
옛이야기라는 익숙한 제목만 보고 “이거 다 아는 얘기잖아!” 한다면 커다란 오산입니다. 「꼭 가요 꼬끼오」의 수탉은 자기가 <선녀와 나무꾼>에 나오는 그 나무꾼이었다는, 믿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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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꼭 가요 꼬끼오 - 서정오 글, 오윤화 그림 일곱 가지 이야기를 제목만 보고 "이거 다 아는 얘기잖아!"한다면 커다란 오산이다. 의 수탉은 자기가 에 나오는 그 나무꾼이었다는, 믿을 수도 없고 안 믿을 수도 없는 말로 농부 아저씨 귀를 놀린다. 또 요즘 산신령님은 산 속의 절 앞에서 군밤을 판다. 서정오 작가가 (1995) 다음으로 12년 만에 펴내는 두 번째 창작집.
목차
꼭 가요 꼬끼오
군밤 파는 산신령님
우리 집 우렁각시
도깨비 빗자루
콩쥐 언니
반쪽이 삼촌
복두장이 할아버지